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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사상개조후 표현

노랑나비1 2008. 3. 25. 14:07

공산당으로 사상이 개조된 후 사람들의 표현- "해체당문화"에서

 

1.악당의 사상으로 문제를 생각하고, 악당이 가르쳐준 언어로 말해

1)표면적인 경제번영이 초래한 시각적 충격:일단 경제를 발전시키고 보자
2)안정이 일체를 압도
3)다른 사람도 똑같다
4)나를 지적하기 전에 먼저 당신이나 잘해
5)공산당에 대해서도 변증법적으로 보아야
6)생존권(溫飽權)이 인권보다 높아

2.神을 믿지 않으니 일을 할 때 후과를 따지지 않고 어떤 나쁜 일도 다 저질러

1)생명을 무시하고 멋대로 살인
2)천지와 투쟁하며 자연을 파괴
3) 사회 풍조가 날로 나빠져 도덕을 무시
4)性 범람이 사회에 조성한 위기
5)섹스, 도박, 마약의 산업화와 관방의 보호


3. 천지를 두려워않고 입만 열면 거짓말과 욕설이며 행위가 저속

1) 입만 열면 거짓말
2) 망나니짓과 욕설을 배우게 하는 당문화
3) 사람의 행위를 저속하게 만든 당문화


4. 당문화를 없애면 정상인의 말과 사유도 불가능

1) 사람들의 사상을 통제하는 당문화 언어체계
2) 소위 새로운 단어 역시 당문화 사상 속에서 만든 것
3) 사람들의 생활습관이 된 당문화 투쟁의식
4) 당문화 사유방식에서 뛰쳐나오지 못하는 사람들


중국 공민이 해외여행에서 흔히 나타나는 비문명적인 행동양상.

1. 쓰레기나 폐기물을 함부로 버리며, 아무 곳에나 가래를 뱉고 코를 풀며 껌을 뱉고,

화장실을 사용한 후 씻지 않고 위생을 지키지 않으며 더러운 흔적을 남긴다.

2. 금연표지를 무시하고 맘대로 흡연을 하며, 공공의 공간을 오염시켜 타인의 건강을 해친다.

3. 대중교통을 사용할 때 서로 자리를 다투며, 쇼핑을 하거나 참관시 새치기를 하고,

    줄을 서서 기다릴 때 황색선을 넘는다.

4. 차량과 선박, 비행기, 레스토랑, 호텔, 관광 명소 등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전화통화를 하며,

   친구들을 부르고, 큰 소리로 게임을 하며 술을 권하며, 한곳에 모여 떠들썩하다.

5. 교회, 사찰 등 종교장소에서 장난치고 놀며, 현지 주민들의 풍속을 존중하지 않는다.

6. 대중이 모인 공개 장소에서 신발과 양말을 벗거나, 팔을 드러내고 웃통을 벗으며,

   바짓가랑이를 무릎 위까지 걷고 다리를 꼬고 앉는다.

   배불리 먹은 후 입을 가리지 않고 이를 쑤시며, 침실 밖에서 잠옷을 입거나,

   의관이 단정하지 못하여 눈에 거슬린다.

7. 상스러운 말을 연발하고 거동이 저속하며 제멋대로 하고, 분규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에 닥치면

   크게 화를 내고, 서로 악의적인 언어로 맞받아치며 기본적인 에티켓이 부족하다.

8. 정찰제 점포에서 가격을 흥정하고, 외국인을 강제로 끌어당겨 사진을 찍거나

   같이 기념사진을 찍는다.

9. 유흥가에 가거나 도박활동에 참가한다.

10. 쇼핑을 하지도 않으면서 장시간 장소를 차지하고, 뷔페에서 음식을 가득 담아 낭비한다.

   호텔을 떠날 때 호텔 비품을 가져가며, 서비스를 받은 후 팁을 주지 않고 작은 이익을 탐낸다.

국내에서 쉽게 보는 비문명적인 행동은 위 10가지와 대동소이하나 거기에 일부 내용들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관광 명소를 참관할 때 문물이나 서비스 시설에 함부로 낙서를 하고, 출입이 금지된 녹지를

짓밟으며, 나무에 올라가 꽃과 가지를 뜯고 꺾는다. 권고를 듣지 않고 동물에게 먹이를 주며,

돌을 던져 동물을 때리거나 동물의 안전에 위협을 주는 등이다.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비교적 경제적 여유가 있는 셈이며

사회적인 지위와 교육 정도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마저도 이 지경이니, 중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일반 사람들은

이런 저속한 행위에서 더욱 저속할 것이다.


 

 중국은 예부터 ‘예의의 나라(禮儀之邦)’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하늘을 공경하고 신을 믿으며, 선악에 보응이 있음을 믿는 것은 수천 년간 전해 온 중국인의 전통이다. 설사 그런 명확한 신앙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모두 ‘하느님(老天爺)’의 존재를 믿었다. 전통적으로 말하면 중국인은 신불(神佛)과 성현(聖賢)의 가르침을 준수하면서 자신의 인격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늘, 땅, 사람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는 공경하고 자기를 낮추고 겸손하며, 온 사회는 예의를 통해 규범화 되었다.

그러나 공산당이 고취하는 것은 ‘하늘도 땅도 두렵지 않다’는 것이다.

오직 사람을 개조하여 아무런 두려움도 없게 만들어야만

중공이 정권을 탈취하고 운동을 일으키는 데 이용하기 편리했던 것이다.

만약 사람이 사람에 대한 예의가 있고, 사물을 소중히 여길 줄 알며,

천지신명(天地神明)에 대한 경외가 있다면,

이런 사람은 ‘당의 말을 듣는 것’을 첫 자리에 놓지 않을 것이다.


미래의 기점에서 오늘날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사람들은 진실로 공산사령(共産邪靈)이 중국 땅에서 멋대로 자행한 놀랍고 시끄럽고 혼란스러우며 피비린내 나는 것들 볼 수 있을 것이다. 짧디 짧은 몇 십 년 동안 공산당은 신주(神州)의 땅 중국에서 끊임없이 살인하고, 비판하고, 주입하면서 우리의 전통문화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당문화(黨文化)’를 세웠다.

여기서 공산당은 무신론과 유물론을 선전하고 神이 전한 전통문화를 부정하고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 마오쩌둥의 위대함을 선전하면서 이것으로 전통문화를 대체하였다. 공산당은 또한 유불도를 비판하고 전통관념을 비판하면서 투쟁사상과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이단 사설(邪說)들을 주입했으며 그것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진화론과 현대과학을 주입하면서 체계적인 사상개조를 진행했다.

세계 어느 나라에든 모두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많은 나라의 전반 사회적 기제는 성실과 신용을 기초로 하는 것으로, 신용을 중시하는 것은 한 개인이 사회에서 장기간 발을 붙일 수 있는 자본이 된다. 하지만 중공 통치하에서 거짓말은 중공 사회의 ‘나라를 세운 근본’이 되었으며, 전반 사회는 거짓말로 지탱되기에 거짓말은 사람들이 사회에서 생존하는 기본 기능이 되었다.


유물론은 물질이 1차적이라고 강조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문제를 생각할 때 모두 물질이익에서 출발한다.

전통적 관념이 비판과 부정을 당한 후, 중국인들은 거짓말에 대한 그 어떤 거리낌이나 도덕에서 오는 제약도 없어졌다. 전반 당문화 체계는 또한 거짓말을 하는 것을 고무격려하기에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는 것에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못한다.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무런 이유가 없는 하나의 본능적인 행위로 변했다. 오직 나에게 유리하기만 하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하늘도 두렵지 않고 땅도 두렵지 않다. 그리하여 거짓말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 되었으며, 비단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할뿐만 아니라, 거짓말을 할 때 미리 그 다음에는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하면 더욱 그럴듯하게 될 것인지 생각한다.

 

대만과 대륙에서 온 학생들에게 각각 질문을 던졌다. 만약 어느 교실이 매우 덥다고 느껴져 창문을 연다면 어떻게 말하는가? 대만에서 온 학생들은 대부분 “너무 더운데, 제가 창문을 열어도 괜찮겠습니까?”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대륙에서 온 학생들은 대개 “이렇게 더운데 왜 아직도 창문을 안 열어?”라는 식으로 말한다.


중공의 역사는 바로 한 부의 거짓말 역사이며 거짓말은 공산당 통치를 유지하는 주춧돌이다. 공개적이거나 아니면 사적으로나, 내부에 대해서나 아니면 외부에 대해서나,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막론하고, 곳곳이 모두 거짓말로 가득 차 있다. 사람들은 정치투쟁 가운데서 중공을 본보기로 거짓말을 배우게 되었다. 사람들은 당의 요구에 부합하고, 자신이 운동에서 공격 대상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당을 따라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

다음과 같은 우스갯소리가 있다. 대학입학시험에 “세계 일부 나라에서 식량이 부족한 것에 대해 개인의 견해를 말해보라”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에 대해 미국 학생은 ‘부족’이 무엇인지 몰랐고, 북한 학생은 ‘식량’이 무엇인지 몰랐으며, 중국 학생은 ‘개인의 견해’가 무엇인지 몰랐다고 한다.

이 농담은 우리 중국 민중들이 몇 십 년 동안 중공의 선전과 고압적인 운동 실천 중에서 ‘개인사상’이 매우 희소한 것으로 되었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사상(생각)은 사람의 언어와 행위, 재사상(再思想)을 통제한다. 사상이 개조된 후 사람들의 표현은 당연히 원래의 본성(本性)과는 현저한 차이가 난다. 사람들은 악당(惡黨)의 사상으로 문제를 사고하는데 습관이 되었으며 악당이 가르쳐준 언어로 말한다. 신을 믿지 않기에 무슨 일을 하던지 후과(後果:그로부터파생되는뒷일)를 전혀 고려하지 않으며 어떠한 나쁜 일이든 서슴없이 한다. 하늘도 땅도 두렵지 않기에 입으로는 온통 사람을 욕하는 더러운 말이며 행위는 저질이다. 현재 중국 사람들은 당문화를 제거할 경우 모두 이미 정상인의 말을 하거나 정상인의 사유를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1979년이 분수령이었다.

그전 30년의 역사를 사람들은 정말로 황당하고 가소롭다고 느낄 것이며 지금은 매우 정상적이라고 느낄 것이다. 그렇다. 사람들은 더 이상 공산주의를 믿지 않게 되었고 더 이상 “손에는 못이 박히고 온몸에 진흙투성이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게 되었다. 사람들은 심지어 ‘전통문화’를 회복해야 한다고 소리 높이 외치고 있다…. 그러나 당문화 자체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 오히려 더욱 성숙되어 가고 있다. 당문화의 이론 체계인 무신론, 유물론, 진화론과 투쟁철학은 여전히 중공의 초석이며 사상이 개조된 후에 사람들은 ‘과학적인 공동 인식’이다. 당문화에 의지한 주입수단은 여전히 수렴되지 않았으며 텔레비전의 보급에 따라 보다 용이하게 목청을 높여 사람들의 사상을 개조하고 있다. 인터넷의 보급에 직면하여 중공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인터넷 봉쇄와 검열에 열을 올리고 있다.

 
▲ 인터넷 감시, 전화 도청, 단파 방송 교란, 호구제도 
ⓒ 대기원

때문에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사상이 개조된 후에 사람들은 모두 동일한 표현을 나타낸다.
분명히 중공의 박해를 받았건만, 일단 ‘누명을 벗겨주면(平反)’ 바로 또 그것에 대해 감지덕지한다.

인권을 제기하기만 하면 바로 ‘정치를 한다’고 말하며,

중공을 비평하는 서양 사람이 있으면 곧 ‘반중국 세력’이라고 말한다.

해외 화인(華人)이 중공의 폭행에 항의하면 곧 ‘애국이 아니다’, ‘(중국의 명예에) 먹칠 한다.’고 한다.

중공이 대량의 영토를 팔아먹었다는 것을 듣고서도 도리어 매국노를 위해 곤경에서 벗어날 계기를 찾아주며, 당이 이렇게 하는 것은 반드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멀리 내다보는’ 것이(자기를 팔아먹어도 그 놈을 도와 돈을 센다)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일 년 365일간 주입하는 것들을 들으면서 아주 자연적이라고 여기지만, 중공 악행을 폭로하는 몇 통의 전화, 우편물을 받거나 혹은 몇십 분짜리 진상 삽입방송을 보고는 곧 ‘사회질서를 파괴’한다고 여긴다. 폭행을 한 범인에 대해 사람들은 진상을 추구하고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을 요구하지만, 글과 말로는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잘못을 저지른 공산당의 죄악에 대해 사람들은 오히려 공산당은 착오를 쉽게 범하지만 또한 ‘착오를 시정하는 용기가 있다’고 여긴다….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사람들의 사유 중에, ‘누명을 벗겨주다(平反)’, ‘정치를 하다’, ‘반중국 세력’, ‘애국이 아니다’', ‘먹칠하다’, ‘멀리 내다보다’, ‘사회질서를 파괴하다’, ‘착오를 시정할 용기가 있다’는 등은 모두 중공이 큰 소리로 선전하는 어휘들인데 도리어 오래 전부터 이미 사람들의 논리사유의 이론기초가 되었다.

당송(唐宋) 이전에

중화문화는 우아함의 대명사였고 중국은 예의를 수출하는 나라였다. 역사적인 기록을 보면, 중국 상인이 동남아로 가면 예의의 나라에서 온 고귀한 사람이라 하여 심지어 숙식마저도 무료로 해주었다고 한다. 일본과 조선도 줄곧 당나라 문화의 영향을 깊게 받아왔다. 지금 한국과 일본에서는 여전히 중국에서 전해진 일부 예의규범을 계승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아직도 경의를 표시하는 우아한 언어와 행동거지를 비교적 중시한다.

중공의 당문화 속에는 진화론의 약육강식 부분이 있어 사람들로 하여금 서로 밀어내도록 격려한다. 사람 개체에 대해 존중하는 부분이 없으며 저속하고 비열함을 선양하여 사람들은 개인행동 중 타인을 고려하지 않고 함부로 행동하며 제멋대로이다.
현재 대륙민중들의 ‘성(性)’에 대한 인식은 더욱 더 ‘시대와 함께 진보하여’, ‘성’, ‘가정’, ‘혼인’을 나누어 대하기에 이르렀으며 ‘성’을 사회적인 오락 활동으로 간주하는데, 매우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오히려 진보라고 여긴다. 이런 저속한 행위는 사회윤리의 혼란을 초래하여 수천 년 이래 지속되어 온 중국인의 가정 관념을 모두 파괴했다.

어떤 사람은 외국인들도 성에 대해 매우 개방적이지 않은가라고 여긴다. 그러나 서양사회에서는 그곳의 종교, 도덕 및 법률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상황이 정상 궤도에서 그리 많이 벗어난 것은 아니다. 지금은 서양 사람들이 대륙에 오면 대륙의 성 개방이 이미 서양을 훨씬 초과했다고 느낀다.

심리학에는 아주 유명한 한 가지 현상이 있는데, 바로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효과이다. 다시 말해, 개인은 언제나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과 태도를 따르는 경향이 있으며 인식과 행위에서 자신도 모르게 다수 사람들과 일치를 유지하려 한다. 이를 통해 자신이 결코 고립된 것이 아니라 한 단체 중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런 저속한 당문화가 주도하는 사회에서는 위생습관이 나쁘고, 교양 정도가 낮은 사람을 본보기로 하기에 사람들이 이를 흉내 내지 않으면 자신마저도 무리와 잘 어울리지 못해 이상하다고 여긴다. 사람들은 이런 것에 습관이 되어 자신의 행위가 이미 당문화에 의해 저속하게 변했다는 것도 느끼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