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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잡는 글

노랑나비1 2013. 5. 29. 09:49

 

마음을 다잡는 글

 

일하기 싫어하며 편안히 살려고 하면 점점 선한 마음이 없어져

나중에는 배터리 빠진 시계같은 사람이 됩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 후진하기 쉽지않고,

오토바이를 소리나지않게 타기 어렵습니다.

 

재물의 갈망은 마음에 그림자를 만들고

애정에 집착하면 가산을 탕진하게 됩니다.

 

최고는 하나라야 하는데 최고가 많은 것은 허영 때문이고

최고가에 매입하고 최저가로 판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길거리에서 미친 듯이 질주하는 차는

그 안에서 운전하는 사람이 불만이 많은 사람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잘못도 늘 하게 되면 잘못인지 모르게 되며

남의 것이 탐나는 것은 욕심이 많아 그럴 수도 있습니다.

 

늘 하던 일을 그만두기 쉽지않고, 잘 가는 시계가 멈추기 어려우며

새 것이 헌 것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웃음소리는 행복을 불러오고

불평많은 사람에겐 불행이 온다고 합니다.

 

동물은 늘 놀아도 배고프면 바로 먹이를 쉽게 찾지만

사람만은 매일같이 돈벌지 않으면 때꺼리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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